고덕치과 스태프 목 통증, 왜 항상 오른쪽으로만 쏠릴까
치과 진료 자세가 왜 특정 방향으로만 통증을 만들까. 평택 고덕동 치과 원장님과 위생사 몇 분이 저희 센터에 오시면서 공통으로 하신 말씀이 오른쪽 목과 어깨가 유독 뻐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세를 여쭤보니 이유가 보였습니다.
어떤 자세가 반복될까. 환자 오른쪽에 서서 고개를 숙이고 좁은 시야로 진료하는 자세가 하루 여러 시간 이어집니다. 이 자세가 몇 년 쌓이면 한쪽 근육만 과도하게 긴장하게 됩니다.
고덕프라임치과의원에서 오신 위생사분은 어떤 증상을 호소하셨을까. 오른쪽 승모근이 항상 뭉쳐 있고, 저녁이 되면 두통까지 이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촉진해보니 오른쪽 어깨가 왼쪽보다 확연히 굳어 있었습니다.
치료는 어떤 순서로 진행했을까. 굳은 근육을 먼저 풀고, 좌우 균형이 맞도록 반대쪽 스트레칭을 강화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자세 자체를 바꾸기 어려운 직업이라 근육 관리 주기를 짧게 잡아드렸습니다.
몇 회 만에 변화가 있었을까. 여섯 번째 치료 즈음부터 저녁 두통 빈도가 줄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만 근무 자세가 그대로라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아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안내해드렸습니다.
이런 직업성 통증을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 진료 사이사이 짧게라도 반대쪽으로 목을 돌리는 스트레칭을 권해드립니다. 완전한 예방은 어렵지만 통증이 심해지는 속도는 늦출 수 있습니다.
평택 고덕동처럼 병원 근무자가 몰린 지역은 이런 직업성 근골격계 통증 상담이 꾸준히 들어옵니다. 진료나 사무 업무로 한쪽 통증이 반복되신다면 근무 자세를 알려주시면 원인부터 함께 짚어드립니다.